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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장가계를 다녀오다
    아시아/중국 2008. 4. 19. 08:11

     

    봄날 남편회사의 결혼연수일정으로 여행할 기회가 주어 졌고

    여행지로 중국장가계를 택하였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다녀와서 식상한 그곳이지만 난 많은 것을 느꼈고

    특히 사박오일 동안 단둘이 오붓한 시간이 주어진 꿈같은 시간들이였다

     

    카메라맨(남편)의 재미들인 사진찍기에 모델노릇하느라 조금 귀찮긴 했어도

    일행들이 잉꼬 커풀이란 호칭이 싫지 않았다

    여행중 날씨도 좋았고 일행들 모두 좋은 사람들이였기에

    내내 즐거웠고 많은것은 남겨준 좋은 여행이였다.

     

    빡빡한 일정으로 볼것이 많았서 두편으로 나누어 올려 놓았다

     

     

     청주공항 활주로에 우리가 타고갈 해남 항공모습 유리창이 올록볼록해서 사진이 흐림

     

     

     

     

     장사 입국장 모습

     

     

    장사에서 장가계 가기전 중간 기점 상덕 호텔에서 첫날을 자고 다음날 호텔앞 모습

     

     

    장가계 토가족

    토가족은 중국 소수만족중 하나이며 주로 후난성 장가계지역의 80%가토가족이다.

    키는 작고 단단하게 생겼으며 장가계 깊은산속의 산적을 하며 살았다한다

    독특한 결혼풍습은 모계사회로써 여자가 맘에 드는 총각의 발등을 찍은면 혼사가 이루 어 진다 한다

     

    장가계 토가족 민속촌 (풍정원)입구

     

     

    토가족 아가씨들이 방문객을 맞는 모습

     

     

     

     

    고풍스런 중국토가족 건축

     

     

     

     

     

     

    토가족 가족으로 구성된듯 ... 칼 춤을 선보이고 있다  모두 간담이 서늘했다

     

     

     

    보봉호에 가다

     

     

    보봉호 유람선을 타고 아리따운 아가씨가 높고 고운 음색으로 노래하는 모습

     

     

     

     

     

    보봉호는 자연반 인공반으로 만들어진 절경이다. 아기물고기가 살고 있다

    팔 다리가 18개 달린 전설같은....

     

     

     

     

     

    보봉 유람선타고 하차하여 내려가는 계곡에서

     

     

      보봉호 오르면서..... 

     

     

    시간과 빛의 조화 황룡동굴입구

     

     

    어마어마한 규모에 압도 당한 황룡동굴

     

     

     3000개나  되는 계단이 걷고 동굴을 돌아보는데 2~3시간 걸린다

     

     

    동굴안에서 배도 타고  암튼 어마어마한 규모에 감탄했다

     

     

     

     

     

     

     

     

    과일 가게 중국남방이라 기후가 온화 해서 과일이 맛이 있었다

     

     

    장가계풍경구에서 이틀밤을 묵은 호텔

     

     

    호텔로비에서 뻘쭘 ....

    두번째날 마지막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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