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장가계 다녀오다

 황산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중국여행이다

 황산은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험한 코스라면

 장가계는 조금은 아기자기한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한 그런 곳이다

 장가계는 중국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한다. 약 3억만년전 이곳은 망망한 바다였으나 

후에 지구의 지각운동에 의해해저가 육지로 솟아 올라다 한다.

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의 자연적 영향으로

오늘의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등 자연 절경이 이루어 졌다 한다 .

 

세째날 장가계 원가계 황석채를  가다

 

 

 

천자산 들어가는 입구

 

 

원가계 백룡엘리베이터

 

 

 

 

 

 

 

황석채

 

 

 

 

 

 

 

 

네째날 천문산을 가다

 

천문산은 고대에는 운봉산 고량산이라 불리웠으며

삼국시대 오나라 영안6년(263년)에 고량산에 홀연히 문이 열리니

마치 문과 같아서 세계적으로 기이한 경관이 형성 됐는데

여기서 천문산이라 칭하게 돼었다.

 

 

 

 

 곤도라를 타고 천문산정상까지 아찔하고 짜릿하고

 

 

천문산 정상에서 다시 중간까지 내려와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아흔아홉구비 벼랑길을 오르다

 

 

 

 

 

 

 천문산  999개의 계단을 오르며

 

 

 

정상에서 바람이 땀을 식혀준다

 

 

 

천하 절경이다

 

어느날 갑자기 구멍이 뚫여 신비롭기 그지 없는 천문산

프랑스 에어 항공쇼에서 3대의 비행기가 통과 하였다 한다

 

장가계풍경구 천문산 쪽에서

 

 

장가계 기차역

 

장가계에서 점심식사후 

 

 

장가계에서 장사로 네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이동하다

차창에 스치는 중국의 농촌 풍경

 

 

 장사 상강 유람선에서

 

 

밤 풍경이 아름다웠고 부드러운 봄바람에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해준 선상에서

 

 

다양한 쇼 중에  꽉찬 관람객들이 뿔뿔이 �어진 늦은시간 마지막 하이라이트 뱀쇼

 

우리 일행중 한의대 교수님의 건강에 대한 열강

 

마지막 다섯째날

호남성의 성도 장사에서

 

 

20층 호텔에서 바라본 장사의  이른 아침풍경

 

 

 

호남성 박물관에서 무덤에 넣어준 목각인형들

 

 

한나라 유방의 부하 이청의 부인 무덤에서 출토된 관위에 덮는것 사람의 일생을 그린것이라 함

 

 

미이라가 아닌 실제 시체와 같았다함 2100년전것

 

 

 

 

 미이라가 잘 보전된것은 관 주변에 숯을 사용했기 때문이라함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지리산과 남해안선이 또렷하게 보인다

 

 

 도착하자 마자 비가 억수로 쏟아져 걱정했는데 가이드 말이 일주일 내내 비가 내렸다 했다

여행 다음날 부터 다행이 비가그쳤고 내내 쾌청한 날씨로 일행 모두에게 감탄을 주었다.

다만 너무 습한 그곳 기후상 사진이 전부 뿌옇게 나와서 조금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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