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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의 봄(5)
    터키 2011. 5. 20. 11:40

     

    여섯쨋날

     

     

     

     

     

     

    파묵칼레 (MARDEN HOTEI)의 아침

     

     

     

     

    온천 야외풀장 이다 

     

     

    아직은 아무도 없는 이른아침

     

     

    파묵칼레에서 에패소까지 약 2시간30분 이동 중 만난 양치기 모습

     

     

    달러 찿으러  현금지급기  앞에서

     

    파묵칼레를 출발 중간에  가죽옷 판매장과 점심식사 후에

    에베소 도착하다

     

    에베소

     많은 고대 문명의 역사와 유적을 간직한 유서깊은 곳(고대도시 국가)

    한글로 된 안내판(영어와 터키어외에 유일하다)

     

    고대 헬레니즘시대와 로마시대에는 20만명이 살았다는 거대도시

     

    헤라크레스의 문(개선문)

    오데온 지붕이 있는 소극장(낭송이나음악회를 개최하던곳)입구

    하드리아누스 신전이다(중앙위에 메두사)

    바닥타일의 화려함

     

    정교한 조각의 헤라상 

    도미티아누스 신전(아치에 폴리오 샘이라 새겨 있다)

    왜 나는 자꾸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가 생각날까?(크레테스거리)

     

    에페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셀수스 도서관 

    셀소스 도서관은  2세기중반 아시아 주 총독 이었던 셀소스의 아들이 지었다

    예지, 덕성, 사려, 학술을 나타내는 여성상이 배치 되어 있다 

     

    미제우스와 미드라테스의  문(아고라로 통하는 문 )

    수세식 공동화장실 (단체로 용변을 즐기며 본단다. 중앙에 멋진조각상과 정원이 있고 음악도 연주 했다 한다) 

     

     

    창녀촌 출입을 제한하는 발사이즈(이크기 이상이 되야 허용함) ㅎ~~

     

     아직도 발굴 중이다.  나오는 유적에 번호표를 표기하고 정리 한단다. 대단한 곳이다(아고라 자리)

     

    2만4천명을 수용하는 대극장이다( 그시대 음향등 과학적으로 지은 건축물이란다)

     

     

    섬세한 조각이 아름답다.

     인류문명의 발상지

    고대유적이 산재한 에베소를 나와 차로 잠시 이동한다

     

    높다란 산길을 굽이 돌아서 올리브 나무가득한 쉬린제 마을에 도착했다.

     

     

    쉬린제 마을 (포도주로 유명)

    붉은지붕이 고풍스런 유럽풍 시골마을

     

    포도주 시음도 하고 아딸딸한 마음도 부는 바람에 날려보낸다. 아름다운 마을이다

     

     

     올리부 나무를 바라보며 애게해의 아이발릭으로 이동한다

    2시간30분정도 소요 된다 

     

    에베소보다  많이 추워졌다 . 남쪽에서 북으로 올라 왔기 때문이다

     

     

    어스름한 에게해에서  여섯번째의 하루가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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