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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0일 토요일 슬로바키아 탄트라 산맥을 넘어 헝가리 국경을 지나 수도인 부다페스트로 향했다 (약 3시간30분 가량 남쪽으로) 동유럽의 파리 부다페스트 !!!! 슬로바키아 탄트라 산맥을 넘어 마침내 국경을 통과 한다 국경근처 헝가리 시골마을 전경 남쪽으로 내려 갈수록 푸르른 밭들이 ..
3월30일 폴란드에서 국경을 넘어 슬로바키아 유서깊은 작은 산골마을 에서 잔다 슬로바키아에서 겨울엔 스키 여름엔 피서객이 몰리는 레져 마을이라 한다그래서 그런지 호텔이 매우 좋았다 호텔에서 바라 본 마을 새벽이라 그런지 조용하다 이른아침 호텔주변을 어슬렁 거리다 호텔 주..
3월31일 삼월의 마지막날 이다슬로바키아 에서 출발 하여 점심때 비엔나로 입성한다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의 수도, 도도하면서 우아한 도시, 먼 동방에서 늘 그리던 미지의 동경의 도시 빈. 일요일 비엔나의 거리는 조용하다 부활절 아침 주택가의 불빛이 환하다 유명한 레스토랑 (우리..
4월1일 아침이 밝았다밝은 햇빛을 오랜만에 보는것 같다 비엔나 근교의 정원이 아름다운 호텔에서 간밤에 눈이 소복히 왔다 눈길을 달려 짤쯔 캄머굿으로 3시간여를 달린다 아름다운 설원...참 많은 눈을 본다 파란 하늘이 좋다 휴게소에서 짤즈캄머굿은오스트리아에서 풍경 좋기로 유명..
여행 마지막날 사월로 접어든 햇빛 좋은날이다 전날 오스트리아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독일로 들어 왔다 독일 다징에서 하룻밤 묵는다 4월 2일 아우구스부르크 고속도로 인접한 호텔 로비 아침풍경 아우구스부르크에서 로덴부르크 가는 독일의 로만틱 가도를 달린다 차창에서 바라본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