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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근교 아침산책하면서~~(공기가 참 좋다)간촐한 아침식사후 피사의 사탑을 간다밀라노에서 점점 남쪽으로 이탈리아 중북부 쯤 토스카나 지역에는 산위에 마을이 있다대리석 채취하는 바위산도 보이고길쭉한 나무들이 즐비한 전형적인 농촌 풍경밀밭이 펼쳐지고 ~~이런 모습이 우..
빨간 줄을 따라 ~~ 스위스에서 밀라노에 4시간여를 달려 도착 하였다 세계적인 휴양지 꼬모호수도 지나고 비교적 산이 많고 푸르름이 짙은 전원풍경이 아름다웠다 길가 이탈리아 어느 마을 저녁무렵 밀라노에 당도 했다 고풍스런 시내 분위기 노부부의 뒷모습 잘 가추어진 세련된 옷맵시..
다시 작은 기차를 타고 내려 가는길기차를 갈아 타고~~점점 초록 마을을 향해 내려 간다노란 야생화 물결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넋을 잃게 만드는 거지? 그 어떤 풍경이~~~노란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있었다그림엽서 같은 풍경들이 펼쳐진다사계중 단연 으뜸인 오월에 오길 정말 잘했다..
인터라켄 이쁜 숙소에 한밤중 도착했다 그야말로 잠만 자고 가야 하는 숙소지만 아늑하고 좋았다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아쉽다 새벽녘 굵은 빗소리, 천둥소리에 잠이 깼다 맘으로 제발 흐려도 좋으니 비는 오지 말아 달라고 기도 했다 차창을 스치는 비 잠시후 튠호숫가의 아름다운 전경..
파리 시내를 벗어나니 한가한 프랑스 농촌풍경이 이어진다 흐린날 이지만 잘 정돈된 이쁜 농가도 아름다워 보인다 유채꽃이 지금 만발 하였다 스위스로잔까지 3시간여를 가야한다 떼제베가 비교적 편안했다 여기 한칸을 우리일행들로 채워지고~~ 난 그때그때 써야 하는 여행기록들을 메..
새소리에 잠에서 깨었다파리에서 이틀 자고 오늘은 스위스로 이동하는 날이다원래는 오늘 베르사이유를 오전 관람하고 오후에 가야 한는 일정월요일 휴관인 베르사이유궁전을 어제 봤기 때문에 오늘은 앵발리드에 왔다프랑스 군사박물관 앵발리드는원래는 루이14세때전쟁부상자들을 ..
파리 혁명의 꽁코드 광장 세느강과 에펠탑 오동나무? 향기 가득한 파리 레스토랑 (달팽이요리 먹은곳)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다 와인과 곁들여 먹은 달팽이 정식 알렉산드르 3세 다리 1900년 만국박람회대 건설한 다리로 세느강의 다리중 가장 화려하고 아름 답다 이곳에서 마리 앙뚜아네..
7시간의 시차 때문에 한잠도 못자고 새벽에 잠깐식 눈을 붙이다가새소리에 창문을 여니 날씨가 화창 하였다호텔에서 아침식사후 이른새벽에 하루일정에 들어간다거리에도 경찰들이 비상이다워낙 이른 시간이라 파리거리도 조용하다 휴일이기도 하고루부르 박물관우리일행이 맨 먼저 ..